광명시가 청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창업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 자격은 만 34세 이하의 광명시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을 한 지 2년 미만의 사업자다.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는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2월 중에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창업 팀에게는 사업화와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연간 1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청년 창업자금 지원사
“광명 잡스타트는 2012년 시작해서 1기~10기까지 704명 중 284명(취업률 41,4%)이 취업을 했어요. 잡스타트는 청년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쓰는 법, 면접을 잘 보는 법 등으로 좀 더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 갈 수 있는 길목이 되기도 하지요.” 지난 6월3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잡스타트 수료식과, 양기대 광명시장과 청년들이 함께하여 일자리문제 등 청년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청년과의 대
2월 10일 설명회 개최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안내 광명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최대 5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건이 부족해 창업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자금뿐 아니라 사무공간과 집기, 경영 컨설팅 등 창업 전반을 지원해 사업가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